박씨아저씨 알리미(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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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명을 받고나니~
※ 드디어 올것이 온건가? 요즘 SNS상에 유행처럼 번지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일명 얼음물샤워~) 가 박씨아저씨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이걸해~말어~' 갈등할 시간도 없이 24시간안에 미션을 수행하고 다음수행자 3명을 지목해야 한다는데 일단 시간이 없어서 먼저 성금부터 기부를 하고 다음..
2014.08.27 -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드린 마지막 노자돈은 얼마?
※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버님 빈소.」 지난 11일 화요일 아침 갑작스럽게 어머니로부터 아버님의 타계소식을 전해듣고 왜 아비의 죽음을 천붕(天崩)이라고 하는지 새삼 알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황망하고 겨를이 없어 사무실에 들러 잠시 앉아 정신을 추..
2014.02.18 -
하늘이 무너진듯 너무 황망합니다.
이른아침 갑작스런 어머님의 전화연락으로 아버님의 부고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냥 너무나 황당하고 경황이 없어서 그냥 멍합니다. 이웃분들에게 알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고민했지만 당분간 블로그 방문하지 못할것 같아서 이렇게나마 안부를 올립니다. 박씨아저씨 고향으로 내려갑..
2014.02.11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웃여러분 2014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2014년의 첫날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박씨아저씨도 2014년 새해아침 몇가지 작은 계획들을 세워보았습니다. 그 계획들이 잘 이루어질지는 모두 스스로 하기 나름이겠죠^^ 그동안 참 많은 도전들을 약속하고 또 성공했는데~~~ 이번에도 성공할..
2014.01.02 -
2013년 박씨에겐 무슨일이??
어느듯 2013년도의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13년 마지막 아침을 보내면서 올한해 박씨아저씨에게 있어 기억에남는 다섯가지 정도의 일들을 떠올려봅니다. 「대구를 그리며...」 제일먼저 2012년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들었던 포항..
2013.12.29 -
잘지내고 있습니다.
'첫마음'으로 정든 대구를 떠나서 이곳으로 올라온지 어느듯 10여일이 지나갑니다. 아직 어설프지만 서툰 발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내딛고 있습니다. 얼마전 현장가까운 바닷가의 풍경입니다. 동해바다만 푸른줄 알았는데 서해바다도 이렇게 파랗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
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