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는 그만...

2012. 6. 2. 10:04나의 취미...

※ 체중감량 이제그만...

62요일 날씨 좋아요^^

금연335일째...

몸짱도전83일째(71.10kg)

연 오늘은 몇k.g 이나 줄어들었을까?

아니면 좀 늘었을까! 어제 저녁에많이 먹었는데~~~ 등등 아침이나 저녁 운동전 저울에 올라서기전 항상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김해에 내려오면서 이웃분들에게 몸짱에 도전하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약속은 3개월(90일) 동안에 체중감량6kg정도 그리고 허리사이즈를 2~3인치를 줄이겠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이웃들에게 공개적으로 약속을 드린것은 혹시나 의지력이 약해서 중간에 포기할것같은 마음에이웃들에게 공개적으로 약속을 해버리면

쉽게 포기할수 없을것같아 약속을 했었습니다.

금연도 마찬가지 그리고 1만배 도전도 같은 맥락이였고 또 모두 성공을 했었습니다.

오늘아침 운동을 마치고 저울에 올라서니... 71.10kg...(아침운동전 선식만 마시지 않았어도 분명 70kg대로 진입할수 있었는데~ㅠㅠㅠ)

이제 목표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물론 허리도 제법 줄었습니다. 이제 30인치 바지도 가능할듯합니다.

아래사진은 최근 박씨아저씨의 모습입니다.

「툴신문 인터뷰후...

얼마전 공구관련 신문인 툴신문에서 박씨아저씨를 찾아왔습니다.

짧은시간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고 한컷...

아마 박씨아저씨의 이야기를 툴신문에서 만날수도 있을겁니다.

 산수유 가 아니고 보리수입니다.

분명 산수유 나무가 맞는데 아무리 보아도 열매는 꼭 보리수 열매 같습니다.

글 등록후에 다시한번 가보고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올봄에 분명 노오란 산수유 꽃이 핀걸 보았는데...

산수유 열매는 이렇지 않은데~~~

「귀하는 차단되었읍니다.」

어제 오후 블로그에 답글을 달려고 블로그를 열어서 확인하고 있을무렵 블로그이웃으로부터 한통의 문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친한 블로그 이웃분중에 박씨아저씨가 자신을 차단시켜 댓글도 남길수 없고 또 자신이 남겨놓은 댓글도 삭제해버렸다고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순간 메세지를 받고 너무나 당황해서 그 해당블로그에 가보니 새로운 글이 있어 댓글을 남기려고 클릭을 했더니...

"죄송합니다. 귀하는 차단되어 댓글을 작성할수 없습니다." 란 메세지가 박씨아저씨를 당황하게 합니다.ㅎㅎㅎ(박씨 차단된겨?)

순간 조금 당황스럽긴했지만 대충 내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박씨아저씨가 그분을 차단한적도 없고 또 왜 그런지 이유는 알수 없지만 가끔 다른 블로그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 또 그런이유때문에

친했던 이웃과 완전 결별한 경우까지 있다보니 분명히 오해는 풀어야할것 같아서 이웃분에게 그분의 전화번호를 부탁했습니다.

잠시후...

퇴근시간 그분에게 통화를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가끔 블로그에서 프로그램끼리 충돌을 일으켜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또 나역시도

그런경험을 했었기에 쉽게 오해하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물론 그이웃분은 정중하게 사과를 했고 또 차단했던것도 풀었으며 그이웃분역시 문제가 해결되어 박씨아저씨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놓았습니다.

 

가끔 블로그상에서 프로그램상 문제에 의해 댓글이 차단되거나  충돌이 일어나 글을 등록할수 없는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오래하시지 않은분들이나 또 컴퓨터에 조금은 덜익숙한 분들은 고의적으로 블로거가 그런것으로 오해를 하고 판단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그런 문제점들 다음측에서 빨리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개선해야할듯합니다.

이웃여러분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 이웃여러분 이글은 블로그 이웃끼리 자칫 프로그램문제로 발생된 오해 때문에 이웃끼리 등을 돌릴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에 한번더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글발행을 했으니 또다른 생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