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 차를 보러간걸까요? 아니면?

※ 둘다죠^^

6월 첫날 금요일 무덥겠네요~

금연 334일째...

몸짱도전82일째(71.50kg)

벌써 금요일 입니다.

온통 신록이 우거지고 장미꽃향기로 가득하던 오월도 이제 또다시 세월속으로 묻혀버리고 어느듯 유월의 첫날입니다.

벌서 김해로 내려온지 곧 만 3개월이 되어갑니다.

이제 공사도 어느듯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이웃분들에게 약속했던 체중감량과 허리싸이즈 줄이는것도 어느정도 근접한듯합니다.

김해에 와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봉하 마을도 원(?)없이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갈때마다 아쉬움이 남는것은 무슨까닭인지...

오늘은 몇일전 약속드렸던 부산벡스코 모터쇼에서 담아왔던 허접한 사진들 2탄입니다.

물론 모터쇼에가면 차량들도 담고 또 레이싱걸도 담고... 뭐 여자분들은 남자 모델만 담던걸요?ㅎㅎㅎ

오늘은 CAR 사진들도 좀 올려주고 그다음에 중간중간 레이싱 걸들의 모습도 좀 넣어주고...

「나랑 상관없이 좋은car...」

모터쇼 갔으니 차도 담아줘야하쟎아요^^

「차보다 더 눈이가는girl~」

「컨셉car...」

「여쉰님...」

몇년전 대구 남산동 모터쇼에서 처음 만났던 레이싱걸입니다.

이름도 몰라요~상도 몰라요~

그런데 부산에서 또 만났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이름 물어볼뻔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이름도 물어보고 싸인도 받아와야겠습니다.

「엄청 좋은car...」

람보르기니 LP-640

「car ＆ girl 」

「차보다 미녀에게 눈이가는girl」

「깜찍한 미소가 아름다운girl」

「순백의 여신포스 girl」

「레드엔 화이트」

「멋진girl」

「응시하는girl」

「후광 girl」

「핑크girl」

「깜찍girl」

「상큼girl」

「아까나온girl」

「인산인해」

정말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모터쇼...

말그대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관람객들의 발길로 행사장 안은 그야말로 바글바글~~~

살짝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다시 만반의 준비를 해서 제대로 한번 담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이웃여러분 오늘이 유월의 첫날 금요일입니다. 우리모두 또 한번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