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ion (일렉션)(?) 하는 날입니다.

2012. 4. 10. 12:47이판사판공사판

바로 잘 세워야 합니다.

4월 10일 화요일 꾸무리합니다.

금연도전284일째...

몸짱도전 32일째(73.50KG)

일이 무슨날인지 모두들 잘알고 계시죠?

박씨아저씨의 공사판도 요즘 계속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박씨아저씨가 직접 일을 하지는 않지만 눈으로 확인하고 또 점검해야 하는 까닭으로 요즘 출근하면 계속 현장에서 이리저리 설치고 다니기때문에

이웃분들 찾아뵐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그나마 요즘은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등 스마트폰으로 몇몇 이웃분들과 소식을 통하고 있어 조금 위안이 됩니다.

어제부터 박씨아저씨의 공사판에도 바로 세우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election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철골세우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렉션의 또다른 의미는 선거 혹은 당선 또는 투표 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바로 이나라의 정치를 바로세우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날입니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나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솔직히 그넘(?)이 그넘이고 그년(?)이 그년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옥석을 가려야하기에 좀더 신중하게 잘 판단해서 골라 뽑아야 하겠습니다.

보통 선거 유세를 하면 자신은 어떻게 정치를 해서 국민들에게 이득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는 소견 발표를 해야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놈(?)들과

그년(?)들은 공약은 없고 서로 다른후보 비방이나 하고 약점이나 들추는 아주 유차하고 얍샵(?)한 짓거리만 하는꼴을 보니 참 가관입니다.

 

이번 선거운동중 참으로 우스운 사실 한가지...

바로 빨간색과 노란색 입니다.

빨간바탕에 노오란 색으로 글씨를 쓰니 참으로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반대로 노랑바탕에 빨간색 글씨도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정치를 하고있는 그리고 새롭게 해보려는 후배님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나 봅니다.

아마 개가 색맹이라고 하는데 그과(?)가 확실하게 맞는가 봅니다. 

이번에는 정말 잘 골라서 확실하게 뽑아야 겠습니다.

「방음휀스 설치작업...」

「철골입고...」

「일렉션...」

「오늘 작업끝...」

 ※ 어제는 모처럼 정말 기분 좋게 한잔 마셨더니 술도 몸이 거부 하는지 아직까지도 헤롱헤롱~

곧 비가 쏱아질듯 합니다. 오늘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