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때(?)가 아니지만 확 벗었습니다~

2012. 4. 7. 08:47나의 취미...

※ 몸짱도전 1개월만에변화...

화창한 요일...조금은 쌀쌀하네요.

금연도전282일째...

몸짱도전29일째(74.75kg)

가 그리도 궁금한것이 많은지?

무엇이 그렇게 보고 싶으신지 많은 분들이 몇일전 글을 보고 장단지 사진으로는 만족하지 못하신분들의 항의성 댓글을 읽고 참으로 웃을수도 없고

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홀딱 벗고 다 보여드릴수도 없고 참 거시기(?) 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데 말입니다.

오늘 아침도 현장은 토요일 이지만 복딱복딱~ 일개월에 한번 열리는 본사회의도 불참하고 오늘 또 빡세게 공사판은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아침운동을 하고 잠시 이웃분들 생각나서 주변 사람들 안보일때 남자 탈의실에서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정도로만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좌측사진(작년8월) ,우측사진(현재)

이른 아침 이웃분들 생각나서 샤워전 급하게 담아보았습니다.

혹시나 탈의실에서 사진 찍는다~ 고 항의할까봐  예전 자세랑 꼭같이 하려고 했는데 비슷하죠?

다음에 제대로 담아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날 되십시요.

 

덧붙이는글 : 어제는 정말 아침에 잠시 이글 올려놓고 현장에 나갔다가 퇴근시간 잠시 사무실 들러서 마감한것이 의자에 앉아본 전부였습니다.

정말 너무 바쁘게 현장이 돌아가다보니...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또다시 작업의 연속...

그래도 한공종의 작업자들만 일하다 보니 나름 편안하게 이웃분들 찾아 다닙니다. 휴일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