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년 블로거 그사람이 행복했던 이유?

 

※ 그녀가 행복한 이유는?

촉촉한 금요일...

금연 206일째...

저녁 그리고 오늘아침 108배 완료(10일차)

 

「 장미 한송이...」

어제밤 꿈속에서 한여인을 만났습니다.

아주 기쁜 표정으로 그녀는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이유는?

?

남편도 아니고...

 

자식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바로

 

블로그(이웃)가 있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만 참으로 가슴 따뜻했던 하루였습니다.

수많은 댓글을 읽고 또 답글을 달면서 서로 소통하고 사랑을 나눌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 아침 글꺼리가 없어서 새벽꿈에 잠시 나타났던 누군지도 모르는 어느 블로거 분의 행복한 이유를 적어보았습니다.

블로그 이웃여러분 즐거운 설명절 잘 보내시고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