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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4. 13:58쓴소리단소리

※ 보이는데로 말하세요?

 

 

 

 

 

 

 

 

 

 

 

 

 

 

 

 

 

 

 

 

 

 

 

 

 

 

 

 

여러분의 눈에는 무엇으로 보이는지요?

빨.주.노.초.파.남.보...

박씨아저씨는 무지개를 생각하면서 위에 칼라를 칠해 보았습니다.

이그림을 보고 무지개 라고 바로 느끼시고 답을 하는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

몇일동안 문득 이런저런 생각들 때문에 조금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어떠한 일에 대해서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렸다~고

단정을 지어버리고 혼자 상상하고 결론을 지어버린다면 그 결과는 정말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나와 다르다~는 사실 하나로 그것이 틀렸다~고 하기보다는

다시한번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는 넒은 아량도 가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리도 조금 복잡하고 갑자기 현장일이 많이 바빠졌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