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주차의 종결자 OOO...

2011. 2. 17. 07:30쓴소리단소리

※ 아무리 주차공간이 없다고 해도...

침 출근길 폭설로 인해 차가 막힐것을 염려해서 조금 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차에 오르려는 순간 도로변에 주차해 놓은 두대의 차량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에 노트북과 카메라를 먼저 싣어 놓았으나 혹시나 하는 생각에 카메라를 꺼내어 몇장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저녁무렵 사진을 확인하다 보니 아침에 무심코 생각했던 '박씨아저씨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점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눈때문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남의 차에 고의로 피해를 주면서 이렇게 까지

주차를 해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무개념 주차방법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무개념씨 이러시면...

처음생각에는 무조건 뒤에있는 은색차가 무리하게 주차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사진을 확인해본결과 박씨아저씨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점을 알았습니다.

누가 판단하더라도 뒤에 있는 은색차량이 무리하게 주차를 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빨간색 원안의 타이어 방향을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타이어의 방향을보면 분명 후진을 해서 무리하게 주차를 했다는것이 상상이 됩니다.

정말 개념없는 주차...

과연 차주분이 이모습을 보셨다면 기분이 어떠했을지...

정확하게 은색차의 과실인지~금색차의 과실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누가 무개념인지 모르지만 이건 아닙니다.

 

※ 주차는  그냥 차를 세워두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또다른 얼굴입니다. 무개념씨 제발...

일부 몇몇 눈이 좋지 않거나 머리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사진이 같은장소이니 아니니 하시는 분들때문에 남아있던 사진 한장더 올려드립니다.

뭐 나름 그것도 관심이라 생각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본문중에 김여사~라고 호칭 한것은 사실을 확인한바는 없습니다.그래서 바꾸었습니다.무개념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