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의 골칫거리 '해파리' 의 해결책 실마리를찾다~

 

해파리의 천적은 복어~

여름철 바다의 불청객 해파리 과연 처리 방법이 없는지...

8월22일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우연챦게 목격한 장면이 있습니다. 요즘 해파리 때문에 여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고 어민들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그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았는데...우연히 오동도 바닷가에서 목격한 복어 무리들이 큰 해파리 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니

잘 연구해 보면 해파리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지 않을가 해서 올려봅니다.

몇해전 우리가 즐겨먹는 쥐포의 원료인 쥐치가 해파리의 천적이라고 해서 해파리 를 구제할 목적으로

쥐치 를 대량 방류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효과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바다환경을 살리고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보탬이 된다면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지...

 

 

『 해파리를 공격하는 복어들... 』

 

오동도 에 가기 위해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바닷가에서 본 신기한 장면입니다. 조금 거리가 멀어서 똑딱이로 담아내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복어 들이 해파리 를 공격했다는 사실입니다.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지만 요즘 해파리 때문에 어민들과 해수욕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잘 연구를 해보면 좋은 방법이 나올듯도 합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가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실마리로 술술 풀리는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해파리 천적이 복어 는 아닐지 연구가 필요할듯 합니다. 

p.s :  8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련으로 팸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뵙고싶었던 많은 분들과  아름다운 여수풍경 그리고 맛난 음식들...짧았지만 아름다운 추억들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배풀어주신 그 정 너무 크기에 잠시 정신을 추스리고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