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 살아있어요~^^

2009. 7. 1. 08:58공사판일기

박씨아저씨 집나간 정신 챙기는 중입니다.

6월30일 의성에서 대구로 갔다가 다시 저녁무렵 포항으로 회의차 갔다가 회의 마치고 발목잡혀

일잔~일잔~하다가친구집에서 1박~ 저 외박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헤롱거리면서 포항에서 의성으로 바로 날라오다보니

집에 들르지도 못해 노트북을 가져오지 못해 글도 못 올렸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제가 얼마전 가입한  모 카페에 환영식 비스무리한 모임이 있어서 또 달렸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오늘도 달리고~달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밀린댓글과 방명록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오늘은 또 공사판에서 중요한 레미콘(콘크리트)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꽝~아마 저녁이면 시간이 날듯 합니다

왜냐면 오늘도 밤에 칼가는 소리 들으며 기다려야 하거등요~기다리시는동안 나비 사진 보시면서 오늘 하루도 ...

p.S : 혹시 이웃집 블로그에서 집나간 박씨아저씨 정신 보거등 잘 타일러서 집으로 가라고 쫌 전해주세요~차비 주셔도 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