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사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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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리 미안해지는 마음때문에...
참좋은사람...(좋은생각이랑은 다른책자이다.) 「목차를 다 뒤져봐도 내 이름은 없다...」 퇴근하면서 습관적으로 우편함을 살펴보는데 매일매일 텅비어있던 우편함에 무언지모를 우편물로 가득하다. 우편물을 확인하는순간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상타~병원 입원하고 난후부터 글을 쓰..
2018.10.05 -
책자에 실린 내글을 읽어보니~
※ 원고료대신... 퇴근 시간이 다되어갈무렵 설비 소장님께서 우편물 하나를 건내준다. '누가보낸것일까!' 궁금했는데 겉봉에 쓰여진 주소를 보고 이내 무엇이라는 것을 알수있었다. 이 출판사와 인연은 맺은것이 포항에 근무할때부터였으니 아마 어림잡아도 6~7년 이상은 족히 된듯하다. ..
2016.05.16 -
'참! 좋은사람' 이 되고 싶습니다.
※ 하룻밤사이에 변덕이 죽끓듯~ 10월 05일 금 맑음. 금연 460일째... 경주동아마라톤 D-DAY 16일남았네요... 사람마음은 참으로 간사(?)한가 봅니다. 어제 추석연휴를 끝나치고 새벽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10km 정도를 달려주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늘..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