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4)
-
노오란 장미꽃 앞에서 과거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사연은?
※초겨울 에 피어난 장미가 안타까워~ (사진을 클릭하면 또다른 세상이 보여요^^) 아침 출근길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진것이 틀림이 없을거라 확신을 해봅니다.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늘상 지나는 화단길을 지나가다 한송이 노오란 장미꽃이 무척이나 추워 보였습..
2010.11.17 -
※ 목소리 똑같은 부자 때문에 겪은 황당한 사연은~
※ 보고싶다 친구야~ 친구 이야기를 쓰다보니 문득 예전 친구에게 전화했다가 친구 아버님에게 엄청 혼났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당시 너무나 황당했고 실수를 많이 했던터라 친구 아버님에게 죄송하고 덕분에 아버님으로부터 혼났을 친구를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2010.09.26 -
※ 길가다가 만난친구 모른채 하길래 뒤통수를 때렸더니~
※ 쌍둥이에 대한 추억속으로... 추석연휴 하루전 모처럼 서울에서 함께 내려온 고등학교 동창녀석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대구에 도착할즈음 미리 다른 약속은 없는지 확인차 전화를 했습니다. "어! 그래 어른이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는 분명 친구의 목소리가 분명한데 어찌 조금은 ..
2010.09.25 -
강물속에서 피어난 友情(우정) 이보다 아름다울수 없다~
※포항 형산강의 제첩잡이 풍경을 보면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박상규님의 친구야 친구 중에서... 몇일동안 포항에 머물면서 아침 출근길 멀리 도로..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