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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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 카톡친구 뜨길래~
운동11일차 : 몸무계76.8kg ※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과의 카톡」 몇일후면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딱 일년이 되는날입니다. 그동안 무엇이 그리 바쁜지 산소에도 작년 추석이후에는 산소도 찾지못했는데 몇일전 아버님이 꿈속에 나타나셨습니다. 이번에 고향가면 한번 ..
2015.02.06 -
한편의 시가 떠오르는 서해안의 노을~
「한진포구의 노을.2014.09.18」 어제 저녁 운동마치고 숙소앞 바닷가에서 술한잔 기울이면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 뉘엇뉘엇 해가 저물고 석양이 물드니 나도 모르게 고향생각도 나고 아이들생각도 나고 '전화나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한것일까! 전화가 왔다.....
2014.09.19 -
살아있는 쭈꾸미와 낙지 간편 손질법
※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얼마전 집앞 포구에 나갔다가 싱싱한 쭈꾸미와 낙지를 싼가격에 구입을 해왔습니다. 너무나 싱싱해서 회로 먹어도 좋고 또 살짝데쳐서 초장에 콕 찍어서 숙회로 먹어도 좋지만 이날은 낙지와 쭈꾸미를 넣고 양념장을 넣아서 매콤한 볶음을 해먹기로 결정했습니..
2014.04.11 -
불금은 이정도는 되어야지~~
※ 불금잘보내셨는지요? 먼저 제목보고 많이 궁금하셨죠? 그리고 들어와보니 또 많이 실망하셨죠? 아시다시피 이런글을 낚시글이라고 하죠^^ 하지만 어제 흔히 말하는 불타는 금요일 저녁 박씨아저씨가 만들어본 허접한 쭈꾸미 볶음이랑 막걸리 한잔 하시고 웃으시기 바랍니다. 「불금은..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