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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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정유년 새해 첫봉사활동을 하는날이다. 전날저녁 참석자들이 저조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그나마 다행스럽게 몇분이 댓글을 남겨주셨다. 하지만 아직까지 머리속에 풀지못한 숙제(?)가 남아있다. '밥공기를 하나 가져갈까!' '다시마를 조금 ..
2017.01.16 -
주는것보다 받은것이 더 많은 봉사활동
※기다림에 대한 도리... "오늘 메뉴는 뭐예요~ 오! 맛있는 냄새 나는데~~~" 꼬맹이 두녀석이 조리실 문을 밀치고 들어오면서 까딱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고 대뜸 오늘 메뉴에 대해 묻는다. "자장면이랑 탕수육 그리고 어묵탕이다~~" 누군가 요리를 하고 있다가 녀석들의 물음에 오늘메뉴에 ..
2016.11.14 -
나눔은 기쁨두배~
※나누면 확실히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참석하고 나면 무언가 했다는 자부심 그리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든다. 지난 토요일 몇개월만에 봉사모임을 다녀왔다. 매월 1번하는 봉사라 한번 빠지면 몇개월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그렇다 보니 가급적이면 ..
2015.07.14 -
배식하다가 울컥한 사연은??
※ 어린아이에게 배웁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내가 가입해 있는 맛사나(맛있는 사랑나누기 의 준말) 의 봉사모임이 있는날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참석해서 특별하게 잘하는것은 없지만 꼭 봉사활동을 한다. 아니 엄밀하게 말해서는 내가 아이들에게 봉사를 하는것이 아니고 아이..
2014.10.13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가 유행이라는데???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가 뭔가요? ' 그대로 풀이하자면 도우면서 최고가 된다~' 는 말인데 쉽게 해석을 하자면 ' 남을 도우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는 말이다. 마라토너들이 극한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쉽게 그만두지 못하는것이 바로 극한의 고통뒤에 느끼는 런너스하이(Runner's high) 때..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