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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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자선냄비 모금하는곳을 지나치면서...
※ 오늘은 누군가가 하겠지~ 매일아침 그곳을 지나치면서 생각을 했었다. '누군가는 빠알간 자선냄비에 온정의 손길을 배푸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침저녁 그리고 일하면서 오가면서 지켜보았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단 한사람을 보지 못했다. 자원봉사를 하는 어린학생들..
2018.12.16 -
나눌수 있어 행복했던날~~
※함께해서 행복한날의 하루... 서투른 솜씨로 몸과 마음은 피곤했지만 맛나게 먹는 그모습을 보노라면 마냥 행복했고 가슴 뿌듯했던 날이였다. 지난 토요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이면 꼬박꼬박 돌아오는 00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날이다.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기필코 참석하겠다..
2016.03.15 -
나누면 내가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
※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아침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그날은 무조건 시간을 비워둡니다. 그날은 한달에 한번있는 '맛사나(맛있는 사랑나누기 준말)' 에서 꼬맹이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몇년전부터 우연하게 작은 금액을 후원하다가 직접한번 참..
2015.04.13 -
파계사 스님들에게 죄송합니다~
※ 절앞에서 고기를 굽다니~ 토요일 아침 습관적으로 눈을 뜨고보니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이채롭습니다. 희뿌연 안개속에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매일 보는 아침 풍경이랑 새삼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시계를 보니 아직은 이른 아침입니다. 2주만에 집에 왔지..
2014.04.14 -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보았습니다.
※'이웃' 을 생각하는 '당신의 손' 은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잠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현장에서는 어제부터 시작된 철골 설치 작업이 있을예정이었습니다.그런데 하늘도 무심하게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립니다. 잠시 스쳐가는 비라 생각하면서 작업준비를 하고 기다렸지만 무심한 하늘은 계속 ..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