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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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녀는 돌아왔을까?
※보고싶은 그녀~ 한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세기면서~~ 내 눈가에 이슬맺혔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굳은비는 굳은비는내맘에 눈물인가요~ 중략~ 조용필의 '보고싶은 여인아' 중에서... 이꽃을 처음 만난건 정말 우연이였다. 난생 처..
2015.03.13 -
박씨아저씨의 봄꽃이야기..
※ 방치했던 카메라 봄바람 맞다~ 비내리는 금요일...ㅠㅠ 금연도전287일째... 몸짱도전 35일째(75.5kg) 정말 얼마만인지 가물가물 할정도입니다. 점심식사후에 문득 말못하는 기계이지만 그동안 나름 즐거움을 주었던 카메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차량 뒷자리에 방치해 두었던 카메라를 ..
2012.04.13 -
4월이 잔인한 계절이 맞는 이유는?
※ 사랑을 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그리움 길고긴 기다림... 그리고 설래임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누구나 한번즈음 느껴보는 감정들... 첫만남 그리고 기약없는 이별... 하지만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녀가 보고싶어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간밤에 볼을 스치는 찬바람에도 혹여 생채기는 나지 않았..
2011.04.21 -
아파트에 찾아온 봄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블로거도 하루를 쉬어야 하는데...그래도 황금펜촉을 받는날부터 게을러지면 안되기 때문에 아파트에 찾아온 봄소식을 모조리 잡아 왔습니다.말이 필요없고 그냥 오늘은 눈으로 즐감하시고 좋은주말 잘 보내세요~~~
200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