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이 꽃을 피웠습니다. 아파트 단지의 화단에도 베란다 속의 화분들도 어느듯 봄이온줄 알아버렸습니다. 아파트 단지 한가득 온통 벛꼬의 물결로 가득하고 군데군데 목련꽃이 앞다투어 늦은 봉우리를 터트립니다. 참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모처럼만에 집에 들렀기에 베란다를 보니 작년 이..

※똑딱이 사용자의 좌절~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니 벌써 저만큼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신년계획 잘 세우셨는지요? 혹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중 똑딱이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신년계획으로 'DSLR' 질르는 계획을 세우신분은 없으신지... 아마 똑딱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

※ 똑딱이로 야경을 지대루 담고 싶다면...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도 한두즈음 현란한 조명불빛과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보고 감탄을 하며 자신이 그 작품을 담은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으리라... 물론 박씨아저씨도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아직 똑딱이를 사..

※'디카' 없으면 '폰카' 로도... 사람의 신체중 어느한곳 소중치 않은곳이 없지만 굳이 한부위를 말한다면 '이빨'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빨에 대한 말한마디...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거에게 있어서도 이빨과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특히 사진을 ..

똑딱이로 모셔온 야생화... 아직 이름을 모릅니다. 생각이 날듯 말듯한데 아직 내공이 부족한 탓으로... 그래서 먼저 사진만 올립니다. 무성의 하다고 욕하시면 욕 듣겠습니다. 또 아시는 분들이 댓글로 꽃이름 가르쳐 주시면 그와 관련해서 글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만일에 꽃이름을 아무도 모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