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로 모셔온 이름모를 야생화~

2009. 8. 18. 08:03나의 취미...

 딱이로 모셔온 야생화...

직 이름을 모릅니다. 생각이 날듯 말듯한데 아직 내공이 부족한 탓으로...

그래서 먼저 사진만 올립니다. 무성의 하다고 욕하시면 욕 듣겠습니다.

또 아시는 분들이 댓글로 꽃이름 가르쳐 주시면 그와 관련해서 글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만일에 꽃이름을 아무도 모르신다면 지맘대로 꽃 이름을 지어버리겠습니다.

꽃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들이 무지 엄청 많다는거 제가 잘알기에 그분들이 모르시면 새로운 품종

확실합니다. 그래서 박씨아재꽃으로 이름붙이렵니다.

한국 식물도감에 박씨 아재 이름 올라가는거 원치 않으실경우 재빨리 이름 가르쳐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이꽃들은 박씨아재 고향 저수지 옆에서 낚시하다가 잡아온 넘들입니다.

P.S : 아침을 먹고 왔더니 예상외로 톰아저씨님이 정답을 알켜 주셔서~~~검색후에 글수정 합니다.

아자씨 쵝오~

쥐손이풀

쥐손이풀과(―科 Geran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30~80㎝ 정도 자라고 줄기에 털이 있다. 5갈래로 갈라진 잎은 마주난다. 연한 홍색의 꽃은 6~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다. 삭과(蒴果)로 익는 열매는 익으면 아래쪽이 터져 열매껍질이 위로 말린다. 
이질풀 과 비슷하지만 꽃이 2송이씩 피는 이질풀과는 달리 1송이씩 피고 굵은 뿌리가 1개만 달린다. 이질풀처럼 식물 전체를 말려 관절염·급성장염·각막염·타박상 및 여자의 월경이상과 복통에 쓴다. -다음백과 사전에서-

 

쥐손이풀의 꽃

 

이질풀

광지풀, 현초(玄草), 현지초(玄之草)라고도 함.
쥐손이풀과(─科 Geran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거나 기듯이 뻗으면서 자라고, 길이가 50㎝에 달한다. 줄기를 비롯하여 전체에 털이 많고 뿌리는 여러 개로 갈라진다. 손바닥 모양의 잎은 마주나며, 3~5개로 갈라진다. 너비가 3~7㎝ 정도인 잎은 앞뒷면에 검은색 무늬와 털이 있다. 지름이 1~1.5㎝인 연한 홍색, 홍자색, 흰색의 꽃은 8~9월에 피며, 하나의 꽃자루에 1~2개의 꽃이 달린다. 5개의 씨가 들어 있는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위로 말리는 삭과(蒴果)이다. 열매 껍질의 용수철같이 말리는 힘으로 씨를 멀리 퍼뜨릴 수 있다.
전국의 산야·초원·길가·밭둑 등에서 흔히 자라며, 예로부터 이질에 특효가 있다고 해 이질풀이라고 한다.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으나 민간에서 이질·복통·변비·대하증·방광염·피부염·종창·위궤양 등의 치료에 쓰이며, 특히 양계를 하는 데 있어 병아리 때부터 이 풀을 달인 물을 먹이면 닭의 백리병(白痢病) 등 위장병의 예방과 질병의 치료에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영약으로 여기며 주요성분으로는 타닌·케르세틴·갈산·숙신산 등이 있다. -다음백과 사전-

 

 이질풀꽃

쥐손이풀의 꽃

쥐손이풀의 꽃 

 이질풀꽃

 이질풀꽃

 이질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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