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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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과 봉사활동 함께했던 이유는?
※ 받는것보다 나눌줄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아빠 내가 가기전에 엄청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갔거든~ 근데 막상 가보니 내가 할것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근데 기분은 좋아~" 박씨아저씨와 함께 처음으로 급식봉사활동에 참가해 본 큰아들녀석의 말이다. 직장때문이라고 하지만 평소 ..
2016.05.23 -
파계사 스님들에게 죄송합니다~
※ 절앞에서 고기를 굽다니~ 토요일 아침 습관적으로 눈을 뜨고보니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이채롭습니다. 희뿌연 안개속에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매일 보는 아침 풍경이랑 새삼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시계를 보니 아직은 이른 아침입니다. 2주만에 집에 왔지..
2014.04.14 -
'피아노와 이빨' 무슨상관이 있을까?
※ 피아니스트 윤효간을 말하다~ 화창한목요일... 금연도전 300일째... 몸짱도전48일째(73.80kg) 이판사판 공사판 그리고 피아니스트... 누가 들어보아도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박씨아저씨가 피아니스트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으니 세상은 참으로 알다가도 모..
2012.04.26 -
송별회라고 참석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 송별회라고 참석했더니... 2월의 마지막 토요일 날씨 좋아요! 금연도전 240일째... 108배도전 (누적 7300배) 지나간 목요일 저녁 오래간만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몇년전 가입했던 맛집멋집 카페에서 우연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소모임의 활동모습을 보고 상당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
2012.02.25 -
박씨아저씨 되(?)로 주고 곱배기(?)로 받았던 하루...그 진실은?
※이나영의 가슴을 쥐어 뜯으니 좋은일이... 몇일전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가슴 따뜻해하고 박씨 아저씨 역시 하루 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중에 몇몇분은 박씨아저씨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커피믹스를 보내주시겠다는 분도 계셨고 또다른 분들도 다른 물건들을 보내주겠다..
2010.11.09 -
길가다 화장실 급하면 정말 낭패죠?
※길가다 화장실 급해도 걱정 마세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본 가슴 따뜻한 풍경입니다. 뭐 이런 사진 한장에 가슴이 따뜻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목마른 분들에게 한잔 물이 주는 고마움은 목이 말라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죠. 종종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다보면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프거..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