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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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면 119 를~
※ 동물구조는 어디? 이른아침 무개념 주차를 해놓은 김씨(?)아저씨 때문에 헬쓰장으로 가는 시간이 조금지체가 되었다. 한소리 해주고 싶었지만 굳이 좋은말이 나오지 않을것같아서 그냥 차를 빼서 나왔다. '오늘은 다른길로 가볼까!' 란 생각을 했지만 이내 마음을 접고 평소 다니던 길..
2015.04.07 -
유모차 고양이 그 이후는?
※ 보일러 놔드려야겠습니다. 화창한 화요일... 담배 안피운지 113일째... 운동 요즘 왜이러는지... (아침에 절(?)30번...) 요즘 날씨 참 쌀쌀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보일러를 켜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쌀쌀합니다. 안그래도 요 몇일 조금 무리했더니 코맹맹이 소리도 나고 살짝 친하지 말아야할 감기..
2011.10.18 -
차량 위에서 시위하는 길냥이를 만나보니...
※ 출근길에 만난 길냥이... 월요일 날씨 화창... 어제는 태풍메아리의 영향때문에 생각지도 않은곳에 누수가 생겨 현장에서 하루종일 비와 바람이랑 씨름한다고 한나절을 다 보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큰 피해없이 태풍 메아리는 지나갔지만 덕분에 마음에 상처는 가슴깊이 남았습니다. 혹시 블로..
2011.06.27 -
오어사에서 용의 혓바닥을 보았습니다.
※고기 다섯마리 에 얽힌 사연인줄 알았는데~~ 오어사(吾魚寺)를 처음 들른것이 아마도 2007년 여름 어느날 입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인도에서 휴가차 들렀다가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기위해 들렀다가 한바퀴 휘~ 돌아본것이 전부인데... 이곳포항에 오고나서 문득 그곳을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