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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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욱더 행복(?)하고픈 사람(?)입니다.
※ 욕심의 끝은? 비내리는 금요일... 금연 158일째 참고 있는중... 가끔 가슴이 터질정도로 달리고 싶지만... 몇일전 수요일... 겨울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비가 내리는 오후 갑자기 사무실문이 벌컥~열리면서 발주처의 상무님이 사무실을 찾으셨습니다. 아마도 담배를 태우러 오..
2011.12.02 -
짬뽕국물앞에서 울었던 사연은?
※ 지난날의 추억속으로...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음식을 보면 그 음식에 관련된 아름답거나 슬프거나 했던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박씨아저씨도 그런 음식에 대한 추억들을 이야기 하자면 참으로 많습니다. 요즘이야 그래도 잘살지는 않지만 그때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기에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먹을..
2011.03.22 -
너무나도 슬픈꽃을 보니 상사병이 나더라~
※ 너무나도 슬픈꽃 을 만나다~ 상사화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60㎝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 길이 30㎝이다. 너비가 2.5㎝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
2010.08.23 -
필때와 질때가 색깔이 달라지는 오색장미를 만나다~
※우연히 만난 오색장미를 그리며~ 5월 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신록의 계절 오월 해마다 오월이면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꽃중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장미꽃입니다. 예전에는 장미꽃의 종류가 붉은색을 위주로한 몇가지 종류들만 있었지만 원예기술의 발달로 각종 ..
2010.05.26 -
조문국 유적지에서 그리움을 만나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그리움에 가슴 젖어오는외로움에 사무쳐 그냥 빈가슴 부여잡고 멍하니 허공만 바라본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오전내내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마냥 하늘에서 소낙비가 내립니다. 제법속찬 컨테이너 지붕의 철판에 빗방울 부딫치는 소리가 제법 세차게 들리는걸로 보아 ..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