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 먹는 음식중 최고는?
2017. 1. 27. 09:28ㆍ박씨아저씨 알리미
1월 26일부로 당진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충전하기 위해
대구로 내려왔다.
대구를 떠난지 만3년이 지났다.
나름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때론 오해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또 즐거운 일이 많았다.
떠나기 며칠전부터 이별을 아쉬워하는 술자리가 연일 이어졌다.
몸도 마음도 많이 피곤하다.
이삿짐 대충 올려놓고 이사를 도와준 큰아들녀석과 짜장면에 탕수육 시켜서.
역시 이삿날 먹는 짜장면 맛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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