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가 달라졌다~

2012. 11. 1. 09:43나의 취미...

요즘 베스트의 기준은 '추천수'가 아니야~

2012년 11월 1요일 날씨 맑음

금연도전 487일째...

다음도전 첫sub-4목표

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나니 어느듯 십일월의 첫날입니다.

요즘은 정말 카카오스토리(이하카스)에 빠져있다보니 블로그가 영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가 영 방치수준입니다. 새로운 글쓰기도 그렇고 이웃방문도 그렇고 답글이나 댓글 다는것이 만사 귀챦아 졌습니다.

그동안 7년넘게 블로그를 해오면서 나름 산전,수전,공중전 그리고 수중전까지 겪었는데 그래도 아직 블로그는 어렵고 모르는것도 참 많은듯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모르는것은 다음뷰(daum view) 의 베스트기준이 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어제 문득 이웃분들의 새로운 글들을 읽다가 아주 깜짝 놀라서 몇가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박씨아저씨가 블로그에 관심이 없기는 없었나 봅니다.

 

아래사진↓들은 박씨아저씨가 구독하는 이웃분들의 글목록일부(10월31일자)를 캡쳐한 화면입니다.

「추천수와 베스트?」

추천수가 148인 행복끼니님, 그리고 85 인 조선의 국모님, 141인 테리우스원님, 그외에도 추천수가 40~50개가 넘는 분들도 '베스트'

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모과님 한분 베스트 달았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래도 마찬가지 비슷합니다.

「추천수와 베스트」

온누리님,주리니님,저녁노을님,V라인S라인님 등 추천수는 100개를 넘지만 역시나 '베스트' 는 아무도 달지 못했습니다.

아! '베스트'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추천수와 베스트」

아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처럼 옥이님의 글이 보여서 반가웠고 또 그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으셨던 mami 님의 글이 보여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이페이지에서는 유진엔젤님과 옥이님 두분이 '베스트' 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60개를 넘은 피오나님 과 90개를 넘은 맛돌이님 역시 '베스트' 는 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페이지

「추천수와 베스트」

추천수 266 개의 시골아낙네님 과 287 개인 그린레이크님,그리고 220개인 귀여운걸님등 아주 많은 추천수를 받았지만 역시'베스트' 는 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루비님과 샘이깊은물님이 '베스트' 를 달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요즘 '베스트' 의 기준이 무엇인지 예전에는 박씨아저씨가 구독하는분들 목록에서 베스트 찾기가 아주 쉬웠는데 요즘은 '가뭄에 콩나듯~'

간혹 '베스트'가 보이는데 이분들의 글빨이 예전같지 않은지!아니면 사진빨이 떨어진건지! 아리송합니다.

 

그래서 요즘 '베스트'는 어떤글들이 되는지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어제 '베스트'글목록 일부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아래사진은 뷰블로그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확인할수 있는 사항이기에 닉네임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않았습니다)

 추천수와 베스트

추천수와 베스트의 상관관계?참으로 아리송합니다.

베스트가 되면 당연히 조회수도 높아지고 또 추천수도 덩달아 올라가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베스트 글10개중 추천수 50개를 넘긴 글은 단하나입니다.

그런데 10개의 글의 평균조회수는 거의 2000회 정도에 가깝습니다. 역시 베스트가 되면 많은 분들이 조회를 하게됩니다.

정말 '베스트' 의 기준은 무엇인지?

또 다음이 그토록 주장하는 '가치있는 추천' 은 또 무엇인지???

그리고 예전에 그토록 열심히 활동했던 많은 블로거 분들이 블로그를 접거나 다른곳으로 둥지를 옮기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생각이나 해보셨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다음입니다.

그러니까 다음이지~ 이제 나도 궁금하지도 않다~

 

이웃분들 11월의 첫날입니다.

다시 새롭게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