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의 꿈

2012. 11. 6. 15:20나의 취미...

※ 인터넷 상태가 꽝이라서~

 

2012년 11월 7요일 날씨 맑음

금연도전 493일째...

다음도전 내년경주동마 sub-4목표

 

「바닷가에서...

「바닷가에서...

「바닷가에서...

요즘 우리나라가 과연 인터넷 강국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인터넷 상태가 엉망인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인터넷 접속을 해서 글하나 포스팅 하려면...

결국 포스팅하는것을 포기하고 어제는 스마트폰으로 일요일 다녀왔던 포항바닷가사진 몇장 올려놓고 안부 전했습니다.

이제 이현장도 이번주면 모든것이 종료되어 떠나야합니다.

당분간 글올리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안부는 카스나 페북으로 전하겠습니다.

 

조개의 꿈.

차가운 바람불어오는 겨울바닷가 모래밭에

길잃은 작은 조개한마리...

밀려오는 파도에게 길을 물어보지만

짖꿎은 파도는 대답대신하얀포말만 남긴채

바다로 바다로...

길잃은 조개는 과연 바다로 돌아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