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이해할수 없는 친구신청 왜 하는지?

2012. 5. 17. 08:17쓴소리단소리

 

※ 이유없는 친구신청은 이제그만~

5월17일 요일 날씨 맑음

금연도전 321일째...

몸짱도전67일째(72.80kg)

 

「카카오스토리메인화면(펌)」

 

난달 29일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한동안 갑자기 사용이 중단된 카카오톡써비스 때문에 한바탕 황당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을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카카오톡 가입자수가 4천500만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로화에 대한이야기도 심심챦게 들리고있습니다.

박씨아저씨도 스마트폰 구입과 함께 카카오톡 써비스를 이용했었고 또 얼마전부터는 새로운 써비스인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해서 이웃들간에

소통하고 있습니다.

기존 페이스북보다 친근감이 있고 또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과 사용방법도 쉬워서 즐겨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심심챦게 카카오스토리에 친구신청을 많이 받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카카오스토리의 특성상 친구신청이 되고나면 개개인의 사생활이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서 거의 노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그런데 일부 이웃분들은 친구 신청을 해놓기만 하고 전혀 활동을 하지 않는분이 계시는가 하면...

또 어떤이웃분들은 다른이웃분들 글이나 사진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글과 사진만 죽어라~' 올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카카오스토리의 특성상 이웃의 모든사생활이 노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친구신청을 해놓고 전혀 나몰라라~ 하시는 이웃분들 이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계시는지 의문입니다.

가끔은 이웃의 소식이 궁금해서 친구신청을 하고 말없이 글만 읽는 분들도 계시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어라 당신 사진과 글은 올리면서 이웃분들 글에는 관심보이지 않는 이웃분들 정말 얄밉습니다.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일방적인 소통은 없으니까요? 오늘도 또 친구신청을 4분이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