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간식 라면 3분만에 끓여먹기 비법?

2012. 2. 21. 07:30도전요리100선...

 

※ 컵라면도 아니고 3분만에 어떻게?

요일 날씨 많이 풀렸네요^^

금연도전 236일째...

108배도전(누적6868배)

연 가능할까요?

제목보고 조금은 어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듯하고 또 낚시질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듯합니다.

하지만 오늘글은 분명 낚시질도 아니고 거짓도 아니며 박씨아저씨가 가끔 출출할때 라면을 끓여먹는 방법입니다.

비법은 간단합니다.

혹시 비슷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지만  오늘은 박씨아저시 방법대로 설명 해보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라면을 끓이겠습니다.

「 라면 끓이기...」

설마 라면을 끓이라고 한다고 이렇게 물붓고 라면 봉지째 넣고 끓이는 분은 없겠지요?

요건 유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박씨아저씨의 3분만에 라면 끓여먹기 레시피 공개 들어갑니다....

「준비...」

1. 먼저 라면을 넣고 찬물을 450~500ml 부어줍니다.

그리고 바로 건데기 스프와 분말스프도 함께 넣어줍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분말스프가 엉키지 않게 잘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불을켜고 뚜껑덮고...

「끓이기...3분」

그냥 두껑덮고 3분정도 강한불로 끓여 줍니다.

뚜껑을 열필요도 없이 3분정도 팔팔끓여줍니다. 냄비뚜껑 밖으로 스프냄새가 나고 김이 피어나면 다 끓인겁니다.

그럼 여기서 비법 들어갑니다.

「공기 쏘이기...

팔팔 끓는 라면건대기를 젓가락으로 들어서 차가운 공기와 두세번정도 접촉시켜 줍니다.

두거운 김이 나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집개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뚜껑덮고 불끄고 1분 뜸들이기...

그럼 끝~~~~

「자~드세요?」

꼬들꼬들 쫄깃쫄깃 면발 느껴지시는지요?

물론 고명으로 계란이나 파 등 을 올려 줄수도 있지만 가끔은 순수한 라면 제대로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아무런 고명없이

드셔도 괜챦습니다.

 

☞ 대부분의 라면을  끓이는 방법이 먼저 물부터 팔팔 끓이고 그다음 라면을 넣고 또 스프를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라면을 끓이는것이

    정석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라면 봉지에도 그렇게 하라고 친절하게 설명을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좀더 빠른 방법으로 편리하게 맛난 라면을 드시고 싶다면 또다른 방법으로 즐기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라면위에 올려진 고들빼기 김치 블로그 이웃분인 맛돌이님 김치입니다.

    고들빼기 김치도 맛나고 갓김치도 맛났습니다 .  혹시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고들빼기 올려진 라면사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