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필곡~ 반필면의 생활화

2012. 1. 31. 08:04박씨아저씨 알리미

 

※ 혹시 아시는분?

요일 눈이 온다는데...

금연도전 215일째...

108배도전 저녁108배,아침108배(누적3430배)

정을 보낸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 블로그 세상으로 돌아오지 않으신 이웃분이 계십니다.

가끔 블로그에서 맺은 인연이 맺주거품 같다고 하는분들도 있고 또 실제 맥주거품보다 더 덧없을 경우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일년전 블로그 이웃분의 갑작스런 죽음이후 한동안 충격에 빠졌었고 그 이후로 갑자기 연락이 끊긴 이웃블로거분들이 생기면 걱정이되어

전화를 해보거나 주변 이웃분들에게 안부를 물어보기도 합니다.

 

가끔 블로그에 조금 기분이 나쁘거나 개인 일신상의 일들을 올렸을때 가까운 블로거분들이 염려하는  문자 메세지나 전화를 주신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경험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아무런 소식없이 잠적하거나 사라져버린 블로그 이웃분들이 계시면 연락을 하거나 수소문해서 그이유를  알면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때론 가슴 아프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세상에서 맺은 인연 박씨아저씨는 참으로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이유로든 갑자기 매몰차게 등을 돌리고 험담하고 악담을 일삼는 블로거도 보았지만 그런 분들보다는 아직은 좋고 가슴따뜻한

이웃블로거분들이 더많은것이 인터넷 세상입니다. 

혹시이웃분들중 대관령 꽁지님의 소식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박씨아저씨에게 메세지나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아무런 일이 없으면 괜챦겠지만 벌써 일주일 이상 연락이 되지 않아 매우 걱정입니다.

그리고 2월초 포항에서 1박2일 박씨 아저씨 블로그 벙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어제부터 몇일동안 출판사 원고 제출일로 당분간은 블로그 활동이 평소처럼 원할하지는 않을듯합니다.

원고 마감하고나서 예전처럼 이웃분들 찾아뵙겠습니다.

이글을 굳이 뷰로 발송할 필요는 없지만 뷰로 구독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득이 뷰로 발송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추천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