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정비 좀 해야겠습니다.

2012. 1. 6. 08:43박씨아저씨 알리미

  ※ 오늘은 블로그 정비좀 하겠습니다.

 

『 경주 양동마을에서...』

제 오후에 잠시 양동마을을 들렀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친분이 있었던 분이셨는데 멀리까지 찾아오셔서 양동마을 구경도 하고 파전과 도토리묵을 곁들여 간단하게 동동주도 한잔 나누었습니다.

올해들어 유독 만남이 많아진듯 합니다.

년말 벙개에서부터 신년이 밝아온 지금까지 블로그 이웃분들을 대충 어림잡아도 30분 이상 만난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글만 올리고 이웃방문이나 답글등은 전혀 관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인사만 드리고 그동안 밀린 답글 그리고 미처 잊고 있었던 이웃분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이글에는  밀린답글도 많으니 댓글창을 닫을까! ' 란 짧은 생각도 해보았지만  평소처럼 열어 두었습니다.

괜히 댓글창을 닫으면 안부라도 한마디 남기고 싶은 분들의 입을 막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냥 열어 두었습니다.

하시고 싶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