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마음비우는중...

2012. 1. 11. 11:08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

    

 ※ 어제 먹었던 것들...

    그리고 마음 비우기...

 『 생 아구찜 』

아구찜 먹고 인근에 있는 괜챦다는곳을 찾아서...

 『 가자미구이...』

수족관에서 꺼내어 바로구워 주셨습니다.(써비스)

 『가오리와 도다리...』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이 끝내주는 가오리 한마리 그리고 도다리 한마리...

가격은 3만원...

 『 고등어찜...』

싱싱한 고등어로 만든 찜.고등어 크기가 조금 작았지만 싱싱했으며 이것또한 써비스...

 『 기본 상차림...3만원

 

일반 식당처럼 곁음식은 없지만 오로지 자연산 회와 그날그날 달라지는 기본찬들...

정말 숨겨두고 싶은집...

정말 자연산만 취급하며 꼭 진짜 회맛을 보고 싶다면...

연락주시면 가르쳐 드립니다.

 『 아침출근길...』

 『 구름이 멋있어서...』

『 마음 다스리는중...』

 

비움...

 

비워야 하는데...

 

놓아야 하는데...

 

 쉽게 놓지 못하고 비우지 못하니...

 

아마도 사랑했나 봅니다.

 

비울때도 때가 있는법

 

이제는 비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