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예약서비스가 된다면?

2011. 11. 27. 06:32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

 

 

 

새벽 4시50분 꿈속인가 싶었는데 요란스럽게 스마트폰이 울린다.

허겁지겁 "지금 출발한다"는 대답과 함께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전화를 끊고 불을켬과 동시에 먼저 바지의 한쪽을 끼우면서 한팔로 셔츠를 입고...

원래 새벽5 시에 일행들과 만나서 1대의 차량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는데~

일어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나봅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약속장소가 가까운곳이라 약속장소까지는 10 분도걸리지 않아

도착할수 있었고 더욱더 다행인것은 내가 도착하고 나서 도착한사람이 한사람

더있어 조금 목소리를 높일수 있다는 점 입니다.

 

휴게소에들러서 우동하나 주문해서 먹고 인증샷...

이래서블로거는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달리는 차안에서오늘의 전의를 불태우면서....

여러분 즐거운 휴일되세요...

 

의글은 2011년 11월 27일 이른아침에 스마트폰으로 청도로 가는 승용차속에서 발행한 글입니다.

뷰로 발행을 하지 않았고 또 편집 및 몇가지 추가할  사항이 있어  이렇게 수정해서 뷰로 발송합니다.

『 튀김우동 5천원...』

 

일반인들이 휴계소내 식당을 이용할때 아마도 가장 많이 드시는메뉴가 바로 우동이 아닐지...

항상 느끼는 사실이지만 고속도로 휴소 우동값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 해봅니다. 하지만 오늘은 우동값에 대한 포스팅이 아니고

예약 서비스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우동값이이기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튀김우동 5천원(비싼건 사실이다~)

『 예약서비스...』

오늘의 포스팅의 목적입니다.

고속도로 휴소에서 음식 예약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사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물론 한두번 이용하시는 분들이야 편리한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자주 휴계소를 이용하시는 장거리 운전자 분들에게는참으로 편리하고

유용한 써비스인듯 합니다.

빠듯한 시간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미리 주문을 할수있는 예약써비스 괜챦은듯 합니다.

오늘은 또 월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참! 청도 왜 갔냐구요? 운동하러 갔었습니다.몇개쳤냐구요? 잘쳤으면 자랑하지요?ㅎㅎㅎ

 

☞ 본문과 제목중에 휴소 라고 표기한 부분을 이웃블로그님이 친절하게 지적을 해주셔서 휴소 로 수정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지적을 해주신 이웃분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