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언제나 가슴이 떨립니다.

2011. 11. 21. 08:29이판사판공사판

 

※ 첫 얼음을 보고...

쌀쌀한 월요일(포항 첫얼음얼다)

금연도전147일째...

운동은 해야하지만 골프만...

쌀한 월요일 입니다.

어느듯 토요일을 기점으로 가을은 떠나고 겨울에 들어선듯한 느낌...

월요일 아침 출근길...

왠지 모르게 더욱더 싸늘하고 거리의 낙옆들도 차갑게만 느껴지곤했었는데...

사무실앞에 고여진 작은 물웅덩이에 밤새 하얗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오늘아침은 사뭇 다른 가을날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얼음 때문일까요?

꽃피는 봄이 지나니 아쉬워할 틈도 없이 무더운 여름.

 

여름지나니 가을오고

붉게 단풍 들었다 했더니 무심한 가을비에 낙옆지더라... 

 

첫얼음

차가운 내가슴 더욱 스산해지는도다...

                                                    2011년 11월 21일 첫얼음을 보고서...

스리 아침부터 기분이 쨘해지는 아침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또 열심히 바쁘게 뛰어야 합니다. 짧게 아침 소식 전하고 현장으로 가봐야 합니다. 오후에 찾아뵙겠습니다.

『 첫얼음.2011.11.21』

『 포항과메기 출시...』

『 기가막힌 아구탕...』

정말 쌀쌀합니다.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오늘 아루도 모든 이웃분들 열심히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는 바쁜일들 정리하고 오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