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9:14ㆍ나의 취미...
※ 휴일 잘 보내시길...
화창함니다 토요일이네요^^
금연 110일째...
운동 마음만...
누
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이고 싶다.
난 너에게...
또
넌 나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참 좋은 사람' 으로 기억되고 싶다...
『 참 좋은 사람.5월호,9월호,10월호』
정
확하게 언제 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블로그 방명록에 박씨아저씨의 글을 책에 실어도 좋겠냐~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허락을 해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글이 실린 책자를 3권정도 보내오셨었는데...
그 이후에도 가끔 글을 올리고 또 책을 보내주시고...
가끔 시간이 날때마다 잠시 책자에 실린 다른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또 내가쓴 글을 컴퓨터가 아닌 활자체로 읽어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기분이 새롭습니다.
『 참좋은사람 10월호...』
몇
일전 또다시 사무실로 참좋은 사람 책자가 3권이 보내져 왔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또 때가 되었는지 보내주신 참 좋은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표지디자인은 파아란 가을하늘과 연분홍 코스모스...참 깔끔합니다.
가끔 난 다른분들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란 반문을 해보기도 합니다.
어느분의 싯구처럼 '난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가 되고싶지만' 과연 그렇게 살아왔는지...
또 그렇게 살아갈것인지?
어느듯 10월도 중반입니다.
금연을 한지 110일 째...
처음에는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그리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나름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그렇게 10일이~
또 10일이... 그러게 100여일이 넘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또 흘러가나 봅니다.
오늘은 왠지 파아란 가을하늘 보면서 그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또 어떤 의미로 여러분들에게 기억될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찾아주시는 이웃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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