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하나만 절약해도 이틀에 화장지 한롤을 만든다~

2010. 11. 18. 08:18쓴소리단소리

※ 종이컵 15개 35M화장지를 만들수 있다~

수광 경북도 환경관리과장은 " 일회용 종이컵은 전량 수입품인 천연펄프로 제조하며

35m 두르마리 재생화장지를 만드는데 일회용 종이컵 16개가 필요하다 "

"일회용 종이컵은 화장지를 만들 수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사용 후 담배꽁초, 가래

등을 넣지말고 회수대에 모아 달라고 " 당부 했습니다.
- 예전에 이런글을 읽은적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늘 아침도 커피 한장이랑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매일 아침이면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고 제일먼저 블로그를 확인하면서

커피를 마시는것이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지남밤에 몇분이 다녀가셨는지...

또 어떤 댓글을 남겨 주셨는지...

혹은 악플은 없는지...

매일의 일과지만 이른아침 블로그를 보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블로그를

하는 재미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침에 블로그를 확인하면서 마시는 한잔의 커피,그리고 담배

한모금은 하루 일상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즐거움입니다.

하루에 보통 5~6잔 정도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

예전에는 박씨아저씨도 종이컵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사무실에서 한달에 소비하는 종이컵의 양이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엇가 작은 것이지만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전 직원에게 개인컵을 하나씩 사주면서 사무실에서 일체 종이컵 사용을

할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물론 박씨아저씨도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개인컵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컵은 개인이 씻고 커피도 개인이 타마시라는 지시도 함께 내렸습니다.

그때 그 지시를 가장 반가워했던 사람은 다름아닌 사무실에 여직원이었습니다.

물론 남자직원들중에는 그지시에 불만을 표시하는 일부 직원들도 있었지만 박씨아저씨부터 직접 커피를 타마시고 컵을 씻고 했었으니...

단 손님이 오셨을 경우 여직원에게 별도로 다른컵에 커피를 타오라고 시켰습니다.

사진속에 커피잔은 그때부터 사용했던 박씨 아저씨의 커피잔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회사에서 지금의 회사로 옮겼지만 아직 그컵은 이렇게 박씨아저씨의

책상위에서 매일 아침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종이컵 몇개가 뭐 그리 큰 거냐고 반문 하시는 분들도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종이컵을 사용하면서 크게는 환경을 파괴하고또 나아가서 종이를 수입한다고 소비되는 엄청난 외화를 아끼는데도 도움이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제부터 일회용 사용 한번 더 생각해 보았으면...

박씨 아저씨 오늘도 화장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수능 치르는 모든 수험생들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