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추천잘하게 하는 방법은 과연 어떤것들이?

2010. 9. 17. 08:08블로그이야기

  '추천' 안하면 우찌되는지 아시죠?

늘부터 박씨아저씨의 공사판에서는 최신곡으로 신나는 음악들을 들으겁니다.

발주처에 젊은 직원이 철지난 노래는 아저씨 냄새가 난다고 해서 예전노래들은 모두 창고로 보내고

새로운 노래들로 쫘악 깔았습니다.

기분이 울적하다고 슬픈 노래만 들으니 그냥 더 가라앉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참에 신곡들로

바꾸고 나니 기분도 새롭고 일도 잘풀릴듯합니다.

모든일들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그결과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만족하면서 즐겁다고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시작 박수 치시면서 힘든일은 모두 날려버리시길...(배경음악을 바꾸고 넋두리)

 

로그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글에 많은 추천을 얻고 싶어하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글을 구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뷰로 글을 송고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추천에 목말라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박씨아저씨도 '추천' 에 목마르고 댓글에 감동하고 조회수가 많은 글들은 스스로 뿌듯해 하며 희열을 느끼기도 하고 또 특별하게 더 신경을 써서 포스팅한 글들이 조회수도 저조하고 추천수도 없으면 실망감에 맥이 탁 풀려버린 경험들이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듯...

그런데 다른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읽고 댓글을 달고 그냥 오려다가도 한번씩 눈에 띄는 멘트를 보면 웃음도 나고 귀엽기도 하고 때론 겁나기도 하고...

그래서 재빨리 추천을 누르고^^...

일부 블로거나 글을 읽는분들중에서는 꼭 추천을 해야하나~ 댓글을 달아야 하나~등 조금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이고 개성이고 자기표현이라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힘들게 글을 쓰고 사진을 담고 많은 노력을 한 글에 사진에 감동을 하거나 내용에 공감을 하신다면 그표현을 댓글과 추천으로 표현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그럼 박씨 아저씨가 자주 가는 블로거분들은 어떻게 '추천' 을 유도하시는지 한번 볼까요?

 

귀여운 애교형

눌르면 복받는다고 하는데 안눌러줄 사람 없죠^^

 

부탁형

감사하다는데 눌러야죠^^삐약^&^ 

 

참!친절합니다.방법까지 가르쳐 주네요^^ 이런데 안누를수 없죠^^

 

테스트형

 

 

선택형 

행복지수가 올라가는데 일조를 해야겠죠^^ 

 

 

건강형 

구독하면 힘이랍니다. 

 

누르면 힘이 생기고 행복해진다는데...당근 눌러야죠^^ 

리고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분들과 재미있는 멘트가  많지만 특히 협박수준의 멘트들도 있습니다.

그멘트 읽고나서 추천 안누르면 정말 후환이 두렵습니다. 바로 눌러야 합니다.~ 뭐냐구요?

협박형 

일본에서 한국까지 똥침주러 오진 않겠죠?^&^ 

안눌르면 똥침 한다네요^^ 빨리 누르세요~

똥침 그거 얼마나 아픈지 안당해보신분들은 모르죠?~

알듯 모를듯 전해져오는 묵직한 고통^^ 

여러분도 느끼시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