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신비한 나라 인도 엿보기...

2010. 2. 12. 09:31이판사판공사판

신비의 나라 인도~

 

가깝고도 먼나라 인도...


알면 알수록 더 어렵고 이해할수 없었던 나라 인도...


오늘은 미지의 세계 인도의 신기한 풍경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은 소방서 전경입니다.
소방차의 색깔은 우리나라처럼 빨간색이지만 소방서 건물치고는 많이 허접합니다.
화재가 나서 소방차가 출동을 하면 물도 잘나오지 않고 또 호수여기저기가 낡고 달아서 물이 줄줄줄~

 
길거리에 있는 가로등입니다.
전기사정이 열악하다보니 가로등이 '형광등' 입니다.
우리나라 가로등과는 사뭇 다르죠? 그리고 전봇대도 사각형 콘크리트 입니다.
원형으로 하면 뱀이 올라가기 때문에...
사실 원형으로 만드는 기술도 부족하고...

 
인도 공사판에서 많이 볼수있는 덤프 트럭입니다.
우리나라의 2.5톤 트럭정도인데...
알록달록 장식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트럭기사와 조수 두사람이 항상 함께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옛날에는 조수가 있었죠?

 
인도 공사판에서 많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JCB라고 부르는 장비인데 앞에는 포크레인같은 삽이 달려있고 뒷쪽에는 흙을 밀거나 차에
실을수있는 
큰 삽이 달려있습니다.
이장비에도 조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트랙터 같기도 하고...

 
일반 서민들이 사는 가정집입니다.
꼭 우리나라 시골집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담장이 쳐져있고 마당에는 흙 하지만 방안에도 바닥이 흙입니다.
이렇게 집이 있는 사람은 그래도 부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그냥 잠을자고...

 
오늘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려드립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면 박씨아재도 밑천 떨어지면 곤란하기 때문에...ㅎㅎㅎ
좋은 명절 가족들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