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름이 돈방석(?)인 식당에 진짜로 돈방석이 있을까요?

2009. 11. 14. 10:10바람따라 물따라

돈방석식당에는 돈방석이 있다~없다~

느듯 또 토요일입니다.

비온뒤라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 아니면 추운 날씨속에서도

가족들을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 또 심심해서 인터넷을 항해하고 계시는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잘보내십시요~

오늘도 박씨 아저씨의 공사판은 돌아갑니다. 오늘같이 이렇게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건설인과 가족여러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오늘은 식당아저씨의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엿볼수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한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박씨 아저씨가 '상주현장' 으로 오고난후 매일 아침과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르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상호가 '돈방석순대' 입니다. 처음에 이곳을 들렀을때 상호를 보고 '조금은 특이하구나!

과연 식당안에 '돈방석'이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내내 '돈방석'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계속...

상호가 '돈방석 순대' 입니다. 상주 공성면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씨아저씨가 매일 아침과 점심 때로는 저녁을 해결하는 곳입니다.그런데 얼마전부터

정말 가계상호에 걸맞게 '돈방석'이 생겼습니다. 돈방석 식당에 돈방석 한번 보실레요?

돈방석 보이시죠? 예전에 울산에 있을때 어느 식당에서 돈방석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맛입니다. 돈방석식당에서 돈방석에 앉으니...

마음은 부자가 된듯합니다. 한번 자세히 볼까요?

이야~ 정말 마음만은 부자가 된듯합니다. 만원도 아니고 오만원도 아니고~자그만치~~~~백만원짜리가 몇장~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움추리지 마시고 맛난것 많이 드시고 몸따뜻하게 그리고 가족사랑과 함께 한다면 추운 이겨울도 잘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무섭다는 신종플루도 따뜻하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움추리지 마시고 활기차게 그리고 따뜻하게 모든분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