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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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에 들어서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떠올라...
※ 벌써 2년이 흘렀다~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손을 흔들며~~♬♪♩~ 「고향길...2016.0403」 딱 이맘즈음 이곳이다.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던날 저기 모퉁이를 돌아서 아버님은 오토바이를 덜덜거리며 나타나셨다. 내차를 발견하고는 속도를 줄이고 한손을 ..
2016.04.08 -
공사판에서 핀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을...
※ 잡초에게서 삶의 끈기를 배워라~ 오전 인터넷 세상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탈랜트 박용하 씨의 자살소식은 그야말로 충격이고 또다른 제2,제3의 박용하씨가 생겨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얼마나 고민하고 갈등을 했을지... 얼마전 공..
2010.06.30 -
이 속옷 누구건가요?
먼저 옷주인을 찾기전에... 무릇 인간이란 홀로 산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하여(맹글때부터)혼자가 아닌 둘이서... 그래도 안되니 가족을 마을을 나라를....더나아가세계를 우주를 맹글었단다.누가?나두몰러! 하지만 사실인거 같어,왜냐면 아즉까지 내가 아는사람들중에는 절때 지혼자 잘나서 지힘으로 모..
200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