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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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쁘게 움직였던 1박2일간의 기록들...
※ 어제에 이어서... 칠포바닷가에서 짧은 낚시삼매경에 빠진 아들녀석 그래도 손맛을 보았고 조금 더 했으면 하는 눈치지만 자칫 출발이 늦으면 올라오는길 교통량이 늘어나면 약속시간에 도착할수 없어 조금 서둘렀다. 참 다행스럽게 약속시간 늦지않고 딱 맞게 모임장소에 도착할수가..
2017.11.14 -
요즘은 '요남자' 가 대세~그리고 1박2일
※ 요남자가 뭐길래~ 금요일 오후 1주일만에 집으로 간다. 토요일 아침 여수에 1박2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기에 몇주전부터 숙소를 잡아놓고 두아들녀석에세 나름 계획을 세워놓으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아직 어린녀석들이라 그런지 여행에 대해서 깊은내용들을 잘모른다. 그냥 단순하게 '..
2015.08.10 -
카톡으로 가리비 먹는다고 자랑질하길래~
※ 눈에는 눈 퇴근전 왠지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 " 이과장 오늘 저녁 삼겹살에 소주한잔 어떠노?" 당연히 하늘같은 현장소장의 주문에"콜~" 을 외칠줄 알았는데 이과장 왈~ " 달달한 육회 먹고싶은데요~~" 순간 아무리 주변을 떠올려봐도 육회를 맛나게 먹은기억이 없다. "육회 잘하는곳 없..
2015.07.03 -
식당종업원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과연 어디까지~
※ 손님인지 종업원인지 분간이... 어제 모처럼 본사직원들과 공사수주를 자축하기위한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사실 회식자리가 모처럼 고기를 먹어서 기쁜것보다는 요즘처럼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한건의 공사를 수주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기 때문에 모처럼의 회식자리는 정말 시작부터..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