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달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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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웃블로거가 감자국을 끓였길래~
※ 감자국이 먹고싶어서~ 2013년 03월08일 금요일 날씨 맑음... 금연 614 일째... 대구국제마라톤 D-DAY37일... 몇일전 이웃블로그에 갔다가 감자국을 올려놓으셨길래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해주신 감자국이 너무나도 먹고 싶어졌습니다. 예전같으면 당장 시골로 달려가서 "감자국이 먹고 싶으니 ..
2013.03.08 -
아침을 달리며 만난풍경들 그리고 사람들...
※ 그저 달리면 즐겁습니다. 7/20 금 태풍끝 더위시작~ 금연 383일째... D-DAY 93일... 간밤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천둥번개까지 치면서 소낙비가 내렸습니다. 열려진 창틈으로 간간히 빗방울이 들이치기까지 했었지만 오히려 세차게 들이치는 바람과 빗방울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더욱이상한 ..
2012.07.20 -
소신있는 대리운전 기사분에게 감동받은 그말 한마디는 과연?
※ p 에서 p 까지... 7/17 화(제헌절) 꾸무리합니다^^ 금연 380일째... D-DAY 96일... 몇일전 저녁 오래간만에 포항에 온 기념으로 이웃분과 기분좋게 술잔을 기울이면서 모처럼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 자리가 끝나고 술을 마셨기에 당연히 대리운전을 해야했기에 이웃분의 대리기사까지 두분을 ..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