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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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텃밭...(이어서~)
※ 가족끼리는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 전편에 이어서... 태풍의 영향때문인지 빗줄기가 제법 세차게 내립니다. 차창 밖으로 연신 비는 내리지만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 가는것이 즐거운지 뒷자석에 타고있는 두 아들녀석들은 무엇을 하는지 조잘조잘~ 옆자리에 앉아있던 애인도 그..
2014.08.09 -
어머니의 텃밭...
"아빠 오고 있어~?" 3주만에 고향으로 가는길 작은아들녀석으로부터 오고 있느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사연들 때문에 3주동안 보지못했더니 녀석도 은근 아빠가 보고싶은 모양입니다. "아빠는 1시간 만에 올수 있쟎아~" "야 거기까지 300km야 ~그러다가 아빠 한방에 훅 간다"이랬..
2014.08.04 -
상호가 이정도는 되어야지~~
※ 톡톡튀는 아이디어 가 너무 좋아! 한참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데 애인(?)으로부터 "주말에 시골에 가느냐~?" 라고 카톡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안그래도 주중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려 아버님 산소도 신경이 쓰이고해서 " 당연히 가봐야 한다~" 라고 대답을 해야겠지만 혹시나 가끔내려오..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