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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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밥상이지만 조촐한 생일상을 차리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것이 휴가다... 전날 뒤늦게 발동이 걸려 마신술이 과했다. 열대야에 잠을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냉수로 샤워를 한후 겨우 늦은잠을 청할수 있었다. 알람소리의 방해도 없고 이른아침 평소처럼 창문으로 해가 눈부신 아침태양이 방해를 하지도 ..
2016.08.01 -
자식낳아 키워봤자~~
한우15만원 LA갈비6만원... 새벽시간 잠이 오지 않는다.애인은 모처럼 소맥 몇 잔에 피곤해 잠들어버렸지만 난 애인 옆에서 잠시 눈 붙였다가 깨버렸다. 왠지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는다.달빛에 비친 탐스런 애인 가슴살 만지작거리다가 지청구를 들어서가 아니라 오늘 나의 선택이 아무리..
2015.10.07 -
아빠가 만든 아들의 생일케잌...
"백수 아빠가 만든 케익맛은 어떤맛일까?" 4월 21일,11월21일 이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아실것입니다. 바로 우리 집사람과 박씨아재가 열씸히 노력해서 맹근 저의 분신들이 태어난 거룩한(?)날 입니다. 생일이라 이말입니다. 벌써 큰넘,작은넘 한달전부터 손가락 꼽고 ..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