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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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위해 또다른 나무를 자른다.
오늘 달리면서 떠오른 생각하나... 어제가 공휴일이라 오늘아침은 월요일같은 기분이다. 6시30분 알람이 울리고 잠시후 휴대폰이 진동을 한다. 깜짝 놀라 확인해보니 기숙사에 들어간 작은아들녀석 7시가 되지 않은 시간에 등교한다면서 백수아빠 화이팅 하자~고 메세지가 온다. 밤새 봄을..
2017.03.02 -
2008년실직자 혹은 퇴직자분들 연말정산 하셨나요?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개인연말정산 신고하세요. 혹시 작년 2008년에 실직이나 퇴사하시고 재취업을 하지 않으신분들 개인 년말정산 하셨나요? 회사에서 퇴직금 받으시면서 세금공제후 정산을 하고 '근로소득 원천 징수영수증' 을 받으셨을겁니다. 그게 연말정산이 끝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
2009.05.09 -
이것으로 뭘해먹을수 있을까요?
백수 둘째날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거리고 집안에 있기 답답하고...이른아침 동해 바다로 향했습니다.그런데...그런데...요즘 고기들도 모두 모두 파업중인지 도데체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고기를 잡지 못하면 문어라도 한마리 사서 오라는 집사람의 말이 생각나고... 돌아오는길 일부러 전화를 해서 ..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