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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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가 떠오르는 서해안의 노을~
「한진포구의 노을.2014.09.18」 어제 저녁 운동마치고 숙소앞 바닷가에서 술한잔 기울이면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 뉘엇뉘엇 해가 저물고 석양이 물드니 나도 모르게 고향생각도 나고 아이들생각도 나고 '전화나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한것일까! 전화가 왔다.....
2014.09.19 -
가마솥의 절규가 아름다웠던 1박2일의 벙개...
※ 먹꺼리와 사람들... 5월21일 월요일 화창하네요~ 금연325일째... 몸짱도전71일째(72.10kg) 즐거웠던 시간은 지나가고 어느듯 또 힘차게 달려야할 월요일입니다. 잠시 눈을 감으니 1박2일 함께했던 이웃들의 정겨운 웃음소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꿈결처럼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이제 지난날..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