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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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운 까닭은 ?
※ 추억과 흔적이 남아있는 고향마을을 돌아보니... 2013년 02월13일 수요일 날씨맑음... 금연 591일째... 새로운 도전중... 고향길. 흰눈 펑펑 내리던날 울아버지 덜덜덜 오토바이 타고 가셨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잡고 이길을 가셨습니다 길옆 푸른저수지 긴긴 겨울밤 "으르릉"거리며 울던..
2013.02.13 -
나홀로 집으로~
※ 저녁이면 하늘을 나는 새들도 집으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곳을 지나 출퇴근을 할때면 어김없이 꼭보는 풍경이있습니다. 아침이면 형산강으로 출근을 하듯 먹이를 찾아 날아오는 한무리 백로떼의 힘찬 날개짓 그리고 저녁이면 모든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들처럼 그들의 보금자리로..
2010.08.16 -
모처럼 고향길에서 흐드러지게 핀 눈꽃을 보고 봄인줄 착각했네~
※ 눈꽃송이 흐드러지게 피었길래 봄인줄 알았네~ 이번 구정명절을 전후하여 전국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모처럼 봄날같은 날들이 계속되더니 뜻밖에 명절을 몇일 앞두고 쏱아진 폭설로 고향길 많이 힘드셨죠? 하지만 힘든분이 있으면 즐거운 분도 있고 우는 사람이 있으면 웃는 사람도 있다는것이 어..
2010.02.18 -
강을 거슬러올라가는 힘찬 연어들처럼~하늘로 솟구쳐 올라가는 참새들의...
※ 참새의 비상에서 연어의 몸짓을 보다~ 몇일전 날씨가 풀려 미루어두었던 잔여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평소 지은죄가 많은지 하는님이 노하셔서 비가 내리더니 오늘아침에는 급기야 하얀눈으로 바뀌어서 그냥 펑펑 쏟아집니다. 그냥 세상이 하얀것은 좋은데... 미끄러운 눈길을 거슬러 집에 갈..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