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뺀기념으로 29인치 바지구입하고...

2020. 6. 9. 09:41나의 취미...

몇년만에 29싸이즈 바지를 구입했는지 모르겠다.
아마 어림짐작으로도 대충 30년은 훌쩍 넘었을듯하다.

암튼 이제 더 빼지는 말고 꾸준히 운동해서 현상태 유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 아침도 5시 이전에 기상해서 금호강변을 오르락 내리락 미친놈처럼 뛰어다녔다.

오늘은 토요일 이지만 현장에 출근해 평상시와 똑같이 체조하고...
내일은 휴무
그래서 오늘저녁은 오래간만에 진짜 불알친구 만나서 소주 한잔 하기로 했다.
내가 찾아가는거니까 술값은 친구가 계산한다.
공짜술이니까 많이 마셔야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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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청바지...

 

허리싸이즈가29인치( 72cm...)

 

오늘아침 운동거리...

 

오르락 내리락~

작업시작전 안전체조는 필수(사회적 거리 이격은필수)

6시50분 어김없이 아침체조를 한다.

 

오늘67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