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과연 좋을까?

2016. 1. 22. 09:12이판사판공사판

※ 인터넷의 "좋아요~" 과연?

「당신이 최고~」

터넷을 흔히 '정보의 바다' 라고 한다.
누구나 쉽게 '클릭' 한번으로 필요한 수많은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수 있다.
하지만 편리한 만큼 부작용 또한 많다. 
 
정보의 홍수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리들...
그 홍수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선택과 절제' 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제어할수 있는 인내심과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풍요속에 빈곤' 이라는 말이 요즘현실을 잘반영해주는 단어인듯하다.
시대를 말해주듯 사회는 빠르게 고령화 되고 핵가족화 되다못해 분열되고 고립되고 섬에 버려진 외톨이 신세가 되어버린다. 
 

「공감하트...」


SNS상에서 "좋아요~"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글을 읽으면서
아무런 의심없이 습관처럼 우리는 "좋아요~" 를 클릭한다.
마치 영혼없는 메아리처럼~
때론 의무감으로...
때론 습관적으로 우리는 오늘도 "좋아요~"를 누른다. 
 
과연 당신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좋아요~"일까?
혹시 내가
혹시 당신이 바라는 것은 영혼없이 무조건적이나 습관적으로 누르는 "좋아요~"보다는 따뜻한 댓글한줄이나
따뜻한 말한마디가 아닐지? 
 
"여러분 오늘 아침은 드셨나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네요~
하지만 감기조심요~꼭이요~~~♡♡♡"
                                                                                                                                    1.22일 박씨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