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양심 그리고 안전 불감증은 언제까지~~
2013. 6. 17. 06:01ㆍ쓴소리단소리
※ 버려진 양심은 휴지통에~
2013년 06월17일 월요일 날씨 흐림...
금연 715일째...
새로운 도전중...
지난 토요일 블로그 이웃두분이 김광석 거리를 보고싶다고 대구를 찾아왔습니다. 모처럼만에 방문이라 맛난 음식을 대접해야 하지만 마침 얼마전에 담아놓은 열무가 잘익었기에 허접하지만 열무냉면 한그릇씩 대접하고 모처럼 수다 삼매경속에 빠져들었지만 대구를 방문한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에 방천시장으로 김광석을 만나러 길을 떠나봅니다. 정말 무더위라면 어느도시에도 뒤지지않는 대구의 거리...정말 헉~소리가 절로 나올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김광석을 만나는 순간 잠시 무더위도 잊고 떠나간 그를 그려봅니다. 「김광석을 그리며...」 「김광석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