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직원도 사람인가 봅니다~

2011. 11. 12. 07:00쓴소리단소리

 

※ 예라이 추잡은 넘들아~

 오늘은 싸우는 토요일이 될련지?

금연 138일째...(열받는다고 피우면 안되죠^)

어제 달리고 오늘도 달리고...(다만 술로)

제 아침 다시찾은 황금펜 이란 제목으로 글을 포스팅 하고 블로그 를 살펴보니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고 다음블로그 담당자가

블로그 메인에 박씨아저씨글이 노출되었다~고 앞으로도 열씸히 활동해달라는 댓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박씨아저씨 약 6년간 다음블로그에서 활동을  하면서 글을 잘쓴다거나 사진을 잘찍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해 글을 쓰고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었습니다.

 

그결과 약800여개의 발행글중 300여개의 글이 베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는 2011년 라이프온 어워드 블로그 부분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최근 3개월동안 박씨아저씨가 발행한 90여개의 글중 베스트 글은 단 한껀도 없었습니다.

물론 박씨아저씨의 글이 내용도 없고 추천한 분들이 별볼일 없는 분들이라면 솔직히 박씨아저씨도 다음의 열린편집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하고 수긍을 하려고 했지만...

최근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꼭 그런것만은 아닌듯해서...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일전부터 박씨아저씨 블로그 화면을 스크랩해두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아침 블로그를 지켜보다가 결정적인 장면을 포착했기에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일어났던 믿겨지지 않는 일들이 결코 실수만은 아닌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마 다음(daum) 직원들도 사람인가 봅니다.

늘아침 다음뷰직원의 댓글을 읽고 블로그 화면을 보다 평소와 다른 점 이 있길래 급하게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아래 빨간 네모안에 베스트 글수 가 298 개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에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3개월동안 베스트가 단 한껀도 없었기에 계속 297 이란 숫자가 머리속에 남아있었는데 오늘아침 다음뷰직원이

블로그 메인에 노출되었다는 댓글을  남겼길래 아하 베스트가 되었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전체글수 838 개 베스트글수 298개 전체랭킹 1262 위 채널랭킹 40위 (잘보시기 바랍니다)

 

 

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블로그 메인화면을 클릭해보았습니다.

벌써 아침에 발행된 글을 보고 이웃블로거분들이 걱정하는 댓글이 많아 남겨져 있습니다~

그중에 한분의 댓글 아재~~~ 또 이러다가 괘씸죄에 걸리면~~~

요즘 세상에 아직도 겁나서 장못담그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죠^^ 그래서 박씨 아저씨는 분명히 할소리는 해야겠습니다.

 

 

 리고 잠시후 뷰 화면을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살짝 숫자가 고쳐져 있습니다.

전체글수 838 개 베스트글수 298개 전체랭킹 1262 위 채널랭킹 40위 (잘보시기 바랍니다)

위에글에서 잘보라고 했던 부분 제가 복사해 왔습니다.

전체글수 838 개 베스트글수 297개 전체랭킹 1262 위 채널랭킹 40위 (달라진것은 딱하나 베스트 글이 하나가 줄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할말이 없습니다.

듣기 싫은 쓴소리 한마디 했다고 그새 줬다가 뺏어가버리는 베스트... 다음 왜이러실까요?

 

래글들은 최근 3개월동안 박씨아저씨가 다음뷰로 보낸 글들입니다.

추천수가 최소 70개에서 많게는 130여개... 하지만 어느글도 베스트가 된글은 없습니다.

이건 뭘로 설명을 하려는지...

과연 열린편집자들의 눈은 무엇이며 또 다음직원의 눈은 무엇인지...

지금의 열린편집자나 다음직원들의 편집기준이 맞다면 지금까지 800여 발행글중 300여개씩이나 베스트를 달아준 기준은 또 무엇인지...

 

 과 몇개월전만 하더라도 가끔 메인에도 가고 또 베스트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8월 초순부터 뭔가 모르게 갑자기 변해버린 다음의 편집기준이 뭔지...나름 항의를 한다고 뷰로 보내지 않았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다음뷰...

정말 이정도 수준뿐이 안되는지?

 

 금까지 6년정도 다음에서 블로그를 하면서 제법많은 이웃들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었습니다.

박씨아저씨가 다음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다음이 좋아서도 아니고 다음뷰가 좋아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다음에서 소통하고 나누었던 블로그 이웃들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정 소통하는 다음의 모습 공정한 모습 보여주어 더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받는 다음이 되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