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꽃 진다고 아쉬워했더니 작약꽃 피더라~

2011. 5. 26. 07:35나의 취미...

OO유적지에서 담은 작약꽃

목요일 날씨 아침부터 비내리네요~

음 이꽃을 보고 모란꽃(목단)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란이 아니고 작약이란것을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을 보고 검색을 통해서 확실하게 작약꽃이라고 알수가 있었습니다.

벌써 2년전의 기억입니다.

작약(芍藥)은 작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함박꽃이라고 하는 원예종의 원산지는 중국이다.

높이는 1m 내외이고 꽃 색깔에 따라 백작약, 적작약으로 나누기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해 왔으며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는 한방에서 귀중한 약재로 취급되어 백작약 뿌리는 빈혈 치료와 진통제로, 적작약 뿌리는 혈압과 해열제로 이용한다.

(위키백과에서...)

오전에 가는 빗줄기가 스쳐지나가서인지 꽃마다 이슬방울이 맺혀있어 더욱 싱그럽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이야기 없이 그냥 작약꽃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어 이눔은 옆에 있길래 담아보았습니다.

노오란 나리꽃종류인듯합니다.

댓글에 원추리꽃이라고 알려주신 분이 게시네요~ 감사합니다.

 

 

 

 

 

빨간 작약꽃 무리속에 하얀 백작약도 피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온통 작약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자 함께 걸으면서 보시죠?

 

 

아 이사진 보면 여기가 어디라고 아시는분은 아실텐데~

절대로 이야기 하지 마십시요~ 나쁜넘들 이곳공무원들 미워서 홍보해주기도 싫습니다.

공무원들은 미워도 꽃은 이쁘네요~

 아직피지 않은 꽃봉우리가 앙증맞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아무래도 오늘 하루는 촉촉하게 젖을듯합니다.

블로그 이웃여러분 즐거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