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순찰차가 이런 모습이라면?

※ CCTV 홍보차량 도로에서 만나보니...

박씨아저씨의 공사판 이야기를 찾아주시는 많은 블로거분들 설명절은 잘보내셨죠?

오늘까지 마지막 연휴를 즐기고 계실듯한데...

박씨아저씨도 여러분들처럼 방콕하면서 블로그도 방치하고 이런 저런 생각들 하면서 무기력증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일하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한것이...

그냥 쉬는김에 내리 푹 쉬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할수도 없고...

몇일전 블로그에 글한편 올려놓고 이웃분들 방문하고 또 오늘 글 하나를 포스팅 하려고 했지만 이상스럽게

마음이 편치않고 글을 쓰기가 쉽지를 않네요~

그렇다고 오시는 분들 계속 그냥 보낼수도 없고...

설명절 고속도로에서 담았던 사진 몇장으로 소식 전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구정연휴 휴유증은 없으신지? 글올려 놓고 온천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땀좀 빼고 연휴기간 동안 쌓인 피로 모두 날려버리면 또 새로운 기분이 들겠죠?

구정연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고속도로를 접어들 무렵 이상하게 생긴차량이 옆차선으로 휘익 지나가는데 그모습이

특이해서 급히 담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담아 보면서 쌩뚱맞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만일 경찰차에 앞뒤로 CCTV 를 설치해서 순찰은 한다면...

아마도 고속도로 상의 모든 차량들은 꼼짝마라~가 아닐지...(예산이 많이 들까요?)

 

아 연휴동안 너무 달렸더니 몸도 마음도 추스리기가 힘드네요~

여러분들도 연휴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신묘년 한해 활짝 열어 가자구요~

내일은 박씨아저씨 개인적인 업무 때문에 블로그는 저녁에나 들어올수 있을듯합니다.

여러분 남은 하루 잘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박씨는 바로 온천 갑니다~~~